올림픽 금메달 연금과 포상금액 상세분석

지금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 참여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승전보가 매일 들리고 있습니다. 올림픽메달 리스트들은 나라의 자랑입니다. 이들은 각종 혜택과 연금, 포상금을 받으며 그들의 노력과 성취를 인정받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 기준 한국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받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획득 시 그들이 받을 수 있는 올림픽 금메달연금 과 포상금액 그리고 추가 혜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연금과 포상금액 상세분석 

 

2024년 올림픽 금메달 연금 과 포상금액(은메달,동메달포함)

 

출처-네이버

 

 

현재 나와있는 정보는 2018년 평창올림픽 기준 정보만 나와있고 아직 문체부에서 2024년 파리 올림픽 기준 연금과 포상금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올림픽때마다 물가 상승률을 기반으로 연금과 포상금이 변동이 있는 걸 보면 올해의 연금과 포상금 지급 금액은 위에 명시된 것보다 조금 인상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아래 글에는 기존 발표를 기준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금메달연금 과 포상금

2024년 금메달리스트는 큰 포상금과 연금을 받게됩니다. 금메달 획득한 선수는 2018년 기준 포상금 6,300만 원과 금메달연금 월 100만 원씩 지급받습니다. 여기서 평생 매달 받는 연금은 본인이 원할 시 일시금으로 계산하여 받을 수 있는데 금메달연금의 일시금은 6,720만 원이었습니다.

 

은메달연금 과 포상금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금메달리스트보다는 적지만 여전히 상당한 포상금과 연금을 받게 됩니다. 은메달 포상금액 역시 2018년 기준으로 3,500만 원을 받게 되며 연금은 월 75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이를 일시금으로 청구하면 5,600만 원의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동메달연금 과 포상금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 역시 포상금과 연금을 받게 되는데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보다는 금액이 적습니다. 동메달 포상금액은 2,500만 원이고 연금은 52만 5천 원을 매월 지급을 수 있으며 연금을 일시금으로 받기를 원할 때에는 3,920만 원의 금액을 일시불로 지급받게 됩니다 이 역시 2018년 평창 올림픽 기준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 2024년에는 위 금액들이 조금 인상되어 발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골프협회에서는 이번 파리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획득 선수에게는 3억 원의 포상금을 은메달 획득 선수에게는 1억 5천만 원의 포상금을 그리고 동메달 획득 선수에게는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점수

연금점수 계산 방식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연금은 연금점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금메달리스트는 90점, 은메달리스트는 70점, 동메달리스트는 40점을 부여받게 됩니다. 이 점수는 선수들이 매달 받는 연금액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연금 점수는 특정 기준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메달 획득 이후에도 추가적인 활동이나 공로에 따라 점수가 상향될 수 있습니다.

 

연금의 상속 가능 여부

메달리스트 본인이 사망할 경우 연금은 상속되지 않습니다. 이는 연금이 개인의 공로에 대한 보상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선수의 사망 후 유가족을 위한 일회성 지원금이 지급될 수도 있으며 이 부분은 각 연금 제도의 세부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메달리스트들에게 주어지는 추가 혜택

병역 특례 혜택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병력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메달리스트들이 군 복무 대신 체육요원으로서 일정 기간 동안 체육 관련 활동을 통해 병역 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금메달이나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병역 특례를 받게 되는데, 4주간 군사기초훈련을 받고 봉사활동 544시간을 채우면 현역 복무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주택 및 세금 혜택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주택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특정 세금 혜택이 제공되어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메달리스트에게 주택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하고 저리의 대출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또한, 메달리스트들은 포상금에 대한 세금 혜택도 받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나라에서 받은 포상금과 연금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제공해 줍니다. 이는 선수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자신의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선수들이 우리 정부에서 받는 포상금과 연금에 대해서만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정부 이외의 기타 기관이나 업체에서 받게 되는 포상금에 대해서는 22%의 세금이 부과된답니다.

 

 

의료 및 복지 혜택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건강 관리를 위해 특별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각종 복지 혜택이 주어져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과  혜택의 중요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주어지는 연금과 혜택은 그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력에 대한 보상입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인 지원을 넘어서, 선수들이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는 미래의 스포츠 인재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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